10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소상공인·소비자가 즐거운 ‘제2회 인수올래Festa’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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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소상공인·소비자가 즐거운 ‘제2회 인수올래Festa’ 열린다 동네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증대 및 단골손님 확대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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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553회 작성일 23-10-04 [제1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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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즐거운 동네상권축제 ‘인수올래festa’가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강북구 인수동에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원으로 침체되어 있는 동네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증대 및 단골손님 확대 등을 지원하는 생활상권육성사업이 2년차 진행중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6일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즐거운 동네상권축제 ‘인수올래festa’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인수동내에 있는 상점에서 일정금액이상 구매시 선물을 증정하는 ▲영수증 인증이벤트, 행사 참여를 인증하면 추첨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SNS인증 이벤트가 열린다. 그리고 마지막날 14일에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소풍올래(12:00~17:00)와 ▲호프광장(16:00~21:00)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미니서커스공연과 버스킹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볼거리들이 준비 되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수생활상권추진위(02-906-1256)로 문의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로 산책하기 좋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관광지, 혹은 핫플레이스보다는 가까운 동네축제에 방문하여 여유있는 주말을 즐기고,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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