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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도봉구민 힐링 콘서트’ 5월 7일 개최 도봉구 평화울림터에서 7일 오후 5시30분 일상 회복 기념 힐링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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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99회 작성일 22-05-04 [제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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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3월 열린 도봉구 평화울림터 개관 콘서트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5월 7일 오후 5시 30분 도봉동 평화울림터(도봉동 1-8번지)에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도봉구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예술기획 예루 주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 도봉구와 우리은행 후원으로 펼쳐지는 본 콘서트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이진권) 첼로앙상블 힐 소프라노 이승숙 멜랑쉬 오페라단 댄스 프롬 KNSU 도봉구립여성합창단 피세코 구민예술단 등이 출연한다.

 관람을 위한 사전 예약은 도봉구 홈페이지(참여/인터넷 접수)에서 공연 전날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2022년 3월 개관한 평화울림터는 공공기관 최초로 별도의 음향시설 없이 소리의 반향만으로 음원을 증폭하는 대규모 친환경 야외음악당이다. 특허공법인 ‘사운드 포커싱(Sound Focusing)’ 효과를 구현해 중앙 무대서 시작된 소리가 무대를 둘러싼 수십 개의 유리판에 반사 증폭되어 청중에게 전달된다.

 이 공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분단의 흔적이 남은 터에 생명의 물을 흐르게 하고, 하나의 원으로 만나 평화를 노래하자는 의미를 내포했다. 특히 평화울림터 입구에 19개의 포신(砲身)을 연결하여 만든 물길은 전쟁 당사국인 남과 북, 중국, UN 참전국 16개국 등 6.25 전쟁에 참여한 19개국 모두가 대결을 넘어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는 염원을 담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일상 회복을 맞이하여 지난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도봉구민 힐링 콘서트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봄꽃처럼 만개할 도봉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구민 여러분의 일상이 다시금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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