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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의원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 방음벽 개선공사 재개 환영을” ◆도봉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혜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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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805회 작성일 23-03-22 [제1411호] -5면본문
강혜란 의원(비례)은 3월17일 열린 도봉구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원선 녹천역에서 창동역 구간의 방음벽 개선 공사 재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강 의원은 녹천-창동역 구간의 아파트 단지들은 철도변에서 10여 미터 거리에 개발되어 30년째 소음과 진동, 분진을 감내하며 살고 있고 특히, 석면이 검출되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음벽 개량공사가 시작됐으나 책임 소재 분쟁이 발생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어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 사이 지역 주민들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등 도봉구와 지역주민들 모두 고통받는 문제였지만 민선 8기 오언석 구청장 취임 이후, 문제 해결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30년 숙원 사업이자 기약 없이 중단됐던 방음벽 사업이 마침내 해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감사원에 도봉구의 입장을 백분 공감토록 하고, 국민권익위의 시정 권고에도 움직이지 않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움직이게 만들고, 국가철도공단이 합리적 해결에 나서도록 설득에 성공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했다는 오언석 구청장의 후일담까지 전했다.
재개될 방음벽 정비 공사는 노후 석면 방음벽을 철거하고 방음벽을 철로변으로 더 붙여 설치, 도시 내 정원 녹지로 제공할 예정으로 금년도 공사 재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되기까지 적극적인 대외 협력 활동을 펼쳐온 오언석 구청장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창동 주민으로서 무한한 축하를 보낸다.”라며 특히 동아아파트, 창동주공18단지, 19단지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뒤 “향후 추가적인 정비사업은 구의원으로서 열심히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녹천-창동역 구간의 아파트 단지들은 철도변에서 10여 미터 거리에 개발되어 30년째 소음과 진동, 분진을 감내하며 살고 있고 특히, 석면이 검출되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음벽 개량공사가 시작됐으나 책임 소재 분쟁이 발생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어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 사이 지역 주민들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등 도봉구와 지역주민들 모두 고통받는 문제였지만 민선 8기 오언석 구청장 취임 이후, 문제 해결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30년 숙원 사업이자 기약 없이 중단됐던 방음벽 사업이 마침내 해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감사원에 도봉구의 입장을 백분 공감토록 하고, 국민권익위의 시정 권고에도 움직이지 않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움직이게 만들고, 국가철도공단이 합리적 해결에 나서도록 설득에 성공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했다는 오언석 구청장의 후일담까지 전했다.
재개될 방음벽 정비 공사는 노후 석면 방음벽을 철거하고 방음벽을 철로변으로 더 붙여 설치, 도시 내 정원 녹지로 제공할 예정으로 금년도 공사 재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되기까지 적극적인 대외 협력 활동을 펼쳐온 오언석 구청장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창동 주민으로서 무한한 축하를 보낸다.”라며 특히 동아아파트, 창동주공18단지, 19단지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뒤 “향후 추가적인 정비사업은 구의원으로서 열심히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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