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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 안전 및 보건증진’ 제도화 마련 김명희 의원 ‘강북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대표발의 조례제정 통해 강북구 내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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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20회 작성일 23-03-15 [제1410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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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명희 의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강북구에서는 산업재해를 예방함은 물론 노동자의 안전과 보건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3월10일부터 열린 제262회 임시회를 통해 ‘서울특별시 강북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보건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고 행정보건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가 제정된다면, 강북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 등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함은 물론, 지역 상황에 맞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이 기획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안전보건을 달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강북구 안전보건지킴이 구성 및 운영 ▲산업재해예방위원회 설치 등과 관련된 사항이 담겨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성별과 연령을 분석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강북구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김명희 의원은 “최근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중대재해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본 조례를 통해 강북구민의 노동환경에 안전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조례에 기반한 강북구청의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들을 통해 더 이상의 산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례 제정안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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