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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의원 “청와대 인근,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해야” 제31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시 “주변 상권 연계성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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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83회 작성일 23-03-15 [제1410호] -6면본문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지난 3월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청와대 개방과 인근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둘러싼 논란들은 청와대를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의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서울시가 발표한 청와대 연계 관광 활성화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연초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청와대 중심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는 별개로 서울시 차원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박 의원은 청와대 주변의 시민 친화적 공간화를 주문했다.
먼저, 청와대를 둘러보고 지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설치하여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와 함께 온 동반 방문객들이 청와대 인근까지 둘러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청와대 방문객을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서비스를 주변 관광명소까지 연계해 확대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석 의원은 “청와대를 찾는 인파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청와대 인근을 거닐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박 의원은 “이번 발언을 계기로 청와대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둘러싼 논란들은 청와대를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의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서울시가 발표한 청와대 연계 관광 활성화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연초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청와대 중심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는 별개로 서울시 차원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박 의원은 청와대 주변의 시민 친화적 공간화를 주문했다.
먼저, 청와대를 둘러보고 지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설치하여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와 함께 온 동반 방문객들이 청와대 인근까지 둘러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청와대 방문객을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서비스를 주변 관광명소까지 연계해 확대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석 의원은 “청와대를 찾는 인파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청와대 인근을 거닐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박 의원은 “이번 발언을 계기로 청와대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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