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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촘촘한 초등 돌봄교실 확대 지원 필요하다”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유인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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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52회 작성일 23-02-01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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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애 의원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1월31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촘촘한 초등 돌봄교실을 확대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현재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올해 7월부터는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하고 내년 3월부터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예산도 증액하여 편성한 서울시 계획을 밝힌 뒤 “초등 돌봄교실의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한 명이라도 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가 엿볼 수 있다. 강북구에서도 촘촘한 초등 돌봄교실을 확대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2월 2023년도 예산안 중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30억원을 편성하여 결정한 사실을 밝히며 “돌봄교실을 원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있다면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초등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데도 얼마든지 지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4개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을 운영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번동권역이나 수유동권역 미아동권역 등과 같이 우선적으로 돌봄교실을 권역별로 묶어 운영함으로써 권역에 따른 격차 없는, 질적으로도 수준 높은 돌봄교실이 운영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 초 저출산시대에 돌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이가 많다면 초등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집행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강북구 교육의 주인은 학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집행부에서는 강북구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촘촘히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서울시의 초등 돌봄교실 확대 정책에 적극적인 자세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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