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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섭 의원 “공단 수익위한 케이블카·공공사업 추진해주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조윤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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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47회 작성일 23-02-01 [제1404호]본문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1월31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단 수익을 위한 케이블카 운영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먼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의 제정 이유가 재정의 확충과 경영 수익 사업의 활성화 부정의 생산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강북구청장이 지정하는 시설 및 경영 수익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강북구 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제7기부터 제9기까지는 단기 순이익이 발생해 열악한 구 재정의 확충에 부합했지만 제10기부터는 손실이 발생해 최근 24기부터는 손실이 86억 68억 및 추정 95억 등이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공단의 모법인 지방공기업법을 들며 남산 케이블카사업의 경우 지난 2018년 매출이 130억이고 단기 순이익이 39억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북한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이 어떠한지”를 물었다. 또 주택사업 토지개발사업 공공 재개발사업 및 공공 재건축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힌 뒤 “강북구도 이러한 사업을 확대하여 재정자립도가 서울의 25개구 중에서 24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을 탈피할 의지가 있는지를 답변해달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먼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의 제정 이유가 재정의 확충과 경영 수익 사업의 활성화 부정의 생산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강북구청장이 지정하는 시설 및 경영 수익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강북구 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제7기부터 제9기까지는 단기 순이익이 발생해 열악한 구 재정의 확충에 부합했지만 제10기부터는 손실이 발생해 최근 24기부터는 손실이 86억 68억 및 추정 95억 등이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공단의 모법인 지방공기업법을 들며 남산 케이블카사업의 경우 지난 2018년 매출이 130억이고 단기 순이익이 39억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북한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이 어떠한지”를 물었다. 또 주택사업 토지개발사업 공공 재개발사업 및 공공 재건축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힌 뒤 “강북구도 이러한 사업을 확대하여 재정자립도가 서울의 25개구 중에서 24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을 탈피할 의지가 있는지를 답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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