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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2개 결의안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 북한 군사도발 강력 규탄 결의안·GTX-C노선 원안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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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123회 작성일 22-11-24 [제1394호]본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11월 17일 제32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북한 군사도발 강력 규탄 결의안’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의 원안대로 도봉구간 지하노선 추진 촉구 결의안’ 등 총 2개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첫번째 결의안인 ‘북한 군사도발 강력 규탄 결의안’은 이호석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최근 북한은 동해상으로 장·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재차 발사하는 등 총 34차례 81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에 대하여 ▲국제사회의 평화와 한반도 안정을 훼손시키는 북한의 무력도발행위를 불법행위로 규정 ▲우리 정부가 이에 강력한 대응체계를 마련 및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가제제 방안 마련 촉구 ▲평화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도봉구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어 채택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의 원안대로 도봉구간 지하노선 추진 촉구 결의안’은 박상근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GTX-C노선 관련 공익감사결과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자관리센터의 업무상 과실과 태만으로 초래된 GTX-C노선 시설사업기본계획의 무단변경에 대해 규탄하며 ▲국토부 및 관련기관은 근거 없이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변경하여 고시한 경위 설명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입은 도봉구 주민에게 사과 촉구 ▲기관의 업무상 과실과 태만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이 변경됐음을 인정 요청 ▲기존의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서 정한 바와 같이 창동역에서 도봉산 구간을 지하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도봉구의회는 결의한 내용이 조속히 실행되기를 32만 도봉구민과 함께 염원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첫번째 결의안인 ‘북한 군사도발 강력 규탄 결의안’은 이호석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최근 북한은 동해상으로 장·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재차 발사하는 등 총 34차례 81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에 대하여 ▲국제사회의 평화와 한반도 안정을 훼손시키는 북한의 무력도발행위를 불법행위로 규정 ▲우리 정부가 이에 강력한 대응체계를 마련 및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가제제 방안 마련 촉구 ▲평화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도봉구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어 채택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의 원안대로 도봉구간 지하노선 추진 촉구 결의안’은 박상근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GTX-C노선 관련 공익감사결과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자관리센터의 업무상 과실과 태만으로 초래된 GTX-C노선 시설사업기본계획의 무단변경에 대해 규탄하며 ▲국토부 및 관련기관은 근거 없이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변경하여 고시한 경위 설명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입은 도봉구 주민에게 사과 촉구 ▲기관의 업무상 과실과 태만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이 변경됐음을 인정 요청 ▲기존의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서 정한 바와 같이 창동역에서 도봉산 구간을 지하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도봉구의회는 결의한 내용이 조속히 실행되기를 32만 도봉구민과 함께 염원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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