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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숙 의원 “도봉구 지중화사업 중장기 계획 수립 추진해야” ◆도봉구의회 5분자유발언- 고금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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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624회 작성일 22-07-27 [제13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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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금숙 의원
고금숙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이 지난 7월26일 열린 제319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봉구 지중화사업의 중장기 계획에 대하여 발언을 펼쳤다.

 고 의원은 “도봉구는 몇 년 전부터 강북구와 시계구간부터 도봉로를 중심으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미관이 현저히 개선됐다.”라며 현재도 도봉로 구간 일부는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학교주변 도시지중화사업도 병행 추진하여 학교미관은 물론 안전한 학굣길을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런데 지중화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도봉로 이외 이면도로를 보게되면 무질서한 전주들로 인해 도시미관은 물론 안전한 보행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물론, 이 사업은 한전과 협의도 해야 하고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단기간에 구 전체를 지중화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따라서 이 사업은 중장기 계획에 의거 사업대상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도봉로 주변 사업 이후에 추진할 우선순위 사업지로 교통약자 이용자가 많은 도로, 학교주변 등 사업의 우선순위 지역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 의원은 특히 지역구인 도봉옛길(도봉로125길-방학로3길) 약 1.2km 구간은 한전주와 통신주가 뒤엉켜 도시미관은 물론 보행자 통행에도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지역으로 지중화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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