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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운 이사장, 경영성과 인정 1년 더 전문조합 이끈다 취임 이후 3년여 재임 중 역대 최고 흑자·최다 배당 실현 성과 조합원 8000개사 늘고 자본금 8900억원 증가 ‘탄탄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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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43회 작성일 21-11-21 [제1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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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문조합이 지난 2일 총회를 개최하고 유대운 이사장의 1년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 유대운 이사장이 1년 더 조합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전문조합은 지난 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2회 총회를 개최하고 유대운 이사장의 연임안을 비롯하여 2022사업연도 예산안, 정관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총회는 전문조합이 유대운 이사장 취임 이후 3년여 동안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조합원 이익 환원에도 적극 나서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유 이사장의 1년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유 이사장과 함께 배갑상 상임감사 1년 연임안도 의결됐다.

 의결에 앞서 한 대의원은 “유대운 이사장의 재임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이 이어졌으며, 본인과 급여와 임직원 카드사용 등 전반적인 비용은 줄이고 보증수수료 인하 등 조합원들을 위한 서비스는 늘어났다”면서 “당기순이익와 배당금도 가장 많았다”며 연임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다.

 유 이사장은 취임 후 첫 해인 2018사업연도에 전문조합 역사상 최초로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이듬해에는 다시 역대 최고실적을 경신해 1452억원의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1,231억원의 흑자를 실현했으며, 금년에도 안정적인 수익실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한 조합원 이익환원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전문조합이 역대 최고 흑자를 기록했던 2019사업연도에는 배당금 규모를 대폭 늘려 순이익의 약 90%에 달하는 1,287억원(좌당 2만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2020사업연도 성과를 바탕으로 824억원(좌당 1만5,000원)의 배당을 실시하는 등 배당규모 확대가 지속됐다. 전문조합의 이익환원 정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속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 정책과 함께 이어져오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조합은 보증수수료, 융자이자, 공제료 등을 인하해 조합원의 금융비용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오고 있다. 2020년에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 보증수수료를 인하한 조합은 올해 또 다시 수수료를 20% 낮췄다. 융자이자도 최대 20% 인하해 조합원사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제료도 상품별로 최대 40% 낮췄다. 영업수익을 줄이면서도 흑자 규모를 늘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금운용수익 확대와 함께 철저한 채권관리를 통한 보증사고 최소화 노력이 있었다.

 유이사장의 조합원 친화적인 정책 추진 결과, 조합원 수는 취임 당시보다 8000개사 넘게 늘었으며 자본금도 8,8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이사장의 경영혁신이 조합의 외형적 성장은 물론, 조합의 성장이 조합원사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유 이사장은 “저를 믿고 1년 더 조합 이사장을 맡겨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경영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변화를 선도하고 조합원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조합의 내년도 예산안은 수익 3,611억원, 비용 2,434억원 등 당기순이익 824억원 실현을 목표로 했다.

 이날 총회는 소액출자 대의원 선출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정관 변경안도 원안의결했다. 전문조합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회의 구성에 있어 대의원 총수의 10% 이내 범위에서 소액출자 대의원을 총회에서 추가로 선출해 왔는데, 소액 대의원 선정 기준과 절차가 불명확하여 이에 대한 제도 개선요구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정관 변경안은 사전에 지점별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위원회가 소액 대의원을 추천하도록 하고, 이에 따라 추천받은 소액 대의원을 총회에서 최종 선출하도록 했다. 최근 ESG경영에 따라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가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만큼, 전문조합도 이번 정관 변경안을 통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회 구성의 투명성을 높여 ESG경영 기조를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올해말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원 운영위원 3인을 대신할 운영위원 선거도 치러졌다. 선거결과 원영건업(주) 노석순 대표, ㈜대우조경 정인수 대표, ㈜신우공영 이성수 대표가 당선되어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5월 3일까지 운영위원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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