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모임
강북구,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행사 추진 260세대 소외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추진…이웃사랑 실천 새마을부녀회 자체 판매수익 기금 통해 진행한 공익사업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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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724회 작성일 23-03-22 [제1411호] -4면본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3월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수유동 새마을회관에 모여 김치, 김자반, 떡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든 후 반찬주머니에 담아 관내 소외계층 260세대(동별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자체 판매수익 기금을 통해 진행된 공익사업이다.
이금례 회장은 “직접 준비한 반찬들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강북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작한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 역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수유동 새마을회관에 모여 김치, 김자반, 떡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든 후 반찬주머니에 담아 관내 소외계층 260세대(동별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자체 판매수익 기금을 통해 진행된 공익사업이다.
이금례 회장은 “직접 준비한 반찬들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강북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작한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 역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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