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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도봉여성연대, 3.8 세계여성의 날 도봉 캠페인 진행 “사회구조적 성차별 존재…여성 노동의 가치와 대표성 인정받지 못하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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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280회 작성일 23-03-15 [제1410호] -4면본문
3.8 도봉여성연대는 올해로 115주년이 된 3.8 세계여성의 날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3월 8일 오후 2시부터 ‘3.8 세계여성의 날 도봉 캠페인’을 진행했다.
3.8 도봉여성연대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성별 차별에 맞선 세계 여성의 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3년 2월에 결성된 도봉지역 연대모임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은옥(더나은도봉 시민협력네트워크) 활동가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고 ▲박현화 참학동북부지회 대표 ▲김화영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 ▲김경란 행복중심동북생협 이사가 발언을 했고, 곽미숙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여성위원회 당원은 ‘3.8 도봉여성연대 입장문’을 발표하며 ‘3.8 세계여성의 날’이 모든 여성들이 함께 즐기며 여성들의 권리와 평등을 외치는 날임을 널리 알렸다.
3.8 세계여성의 날 도봉 캠페인은 도봉구 방학동 선덕사거리에서 시작하여 방학동 발바닥 공원, 도봉여성센터, 방학동 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방학동 홈플러스 앞을 지나 도봉구청까지 행진을 진행했고 약 40여명의 지역 단체 회원, 활동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사회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하며 여성 노동의 가치와 대표성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나아가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도봉구청의 조직개편(여성가족과를 가족정책과로, 여성정책팀을 양성평등팀으로 변경)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여성들이 앞장서서 모든 사회적 불평등을 반대하고 평등한 세상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3.8도봉여성연대는 더나은도봉시민협력네트워크,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참학동북부지회, 행복중심동북생협,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안녕협동조합, 도봉이어서, 도봉시민회, 민주당도봉을여성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3.8 도봉여성연대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성별 차별에 맞선 세계 여성의 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3년 2월에 결성된 도봉지역 연대모임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은옥(더나은도봉 시민협력네트워크) 활동가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고 ▲박현화 참학동북부지회 대표 ▲김화영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 ▲김경란 행복중심동북생협 이사가 발언을 했고, 곽미숙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여성위원회 당원은 ‘3.8 도봉여성연대 입장문’을 발표하며 ‘3.8 세계여성의 날’이 모든 여성들이 함께 즐기며 여성들의 권리와 평등을 외치는 날임을 널리 알렸다.
3.8 세계여성의 날 도봉 캠페인은 도봉구 방학동 선덕사거리에서 시작하여 방학동 발바닥 공원, 도봉여성센터, 방학동 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방학동 홈플러스 앞을 지나 도봉구청까지 행진을 진행했고 약 40여명의 지역 단체 회원, 활동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사회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하며 여성 노동의 가치와 대표성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나아가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도봉구청의 조직개편(여성가족과를 가족정책과로, 여성정책팀을 양성평등팀으로 변경)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여성들이 앞장서서 모든 사회적 불평등을 반대하고 평등한 세상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3.8도봉여성연대는 더나은도봉시민협력네트워크,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참학동북부지회, 행복중심동북생협,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안녕협동조합, 도봉이어서, 도봉시민회, 민주당도봉을여성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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