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모임
2023년 도봉문화원 2분기 문화학교 개강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86개 강좌, 2주간 접수 진행 음악강좌 재개강 및 신한복 만들기, 라탄공예 등 신설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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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461회 작성일 23-03-15 [제1410호] -2면본문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은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2023년 2분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봉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문화학교 지역문화학교’로 지정받은 후, 도봉지역의 문화적 역량 강화와 도봉구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꾸준히 양질의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232기 문화학교는 ▲서예 ▲미술 ▲공예 ▲어학 ▲인문·교양 ▲국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총 86개 강좌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문화학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하모니카, 오카리나, 바이올린, 플루트, 해금과 같은 다양한 ▲음악강좌를 재개강할 뿐만 아니라, 신한복 만들기, 산조대금, 라탄공예 등 새로운 강좌를 신설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도봉문화원은 일방향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지역문화의 주인공인 수강생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학교 강좌와 연계한 도봉문화예술제, 전시회 개최,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최귀옥 원장은 “도봉문화원 문화학교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지역문화의 주인인 지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예술평생교육을 활발히 지원하고 노력하는 지역문화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도봉구에 주소를 둔 구민뿐만 아니라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든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원 사무국(02-905-4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봉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문화학교 지역문화학교’로 지정받은 후, 도봉지역의 문화적 역량 강화와 도봉구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꾸준히 양질의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232기 문화학교는 ▲서예 ▲미술 ▲공예 ▲어학 ▲인문·교양 ▲국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총 86개 강좌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문화학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하모니카, 오카리나, 바이올린, 플루트, 해금과 같은 다양한 ▲음악강좌를 재개강할 뿐만 아니라, 신한복 만들기, 산조대금, 라탄공예 등 새로운 강좌를 신설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도봉문화원은 일방향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지역문화의 주인공인 수강생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학교 강좌와 연계한 도봉문화예술제, 전시회 개최,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최귀옥 원장은 “도봉문화원 문화학교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지역문화의 주인인 지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예술평생교육을 활발히 지원하고 노력하는 지역문화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도봉구에 주소를 둔 구민뿐만 아니라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든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원 사무국(02-905-4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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