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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편지문학관, 전국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도봉구청장상, 한겨레사장상, 서울시교육감상, 우크라이나대사상 등 47명 시상 편지 통해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전하고, 주변에 평소 표현하지 못한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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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77회 작성일 22-06-15 [제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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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편지문학관 개관 기념 5월 가정의 달 전국 편지쓰기 공모 시상식 수상자 등 단체 기념사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월 11일 구청 선인봉홀에서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문화원이 주관한 편지문학관 개관 기념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심사위원 손순자 (사)한국편지가족 서울시지회장의 심사평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및 한겨레 대표이사(김현대)의 축사, 수상자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은 도봉구와 한겨레 간 업무협약에 기반해 ‘가정의 달’과 ‘우크라이나 평화’를 주제로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일간 접수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전국에서 총 888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47명( 대상(도봉구청장상, 한겨레사장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25명 특별상(서울시교육감상) 3명 평화기원상(우크라이나대사상)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 및 수상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 대학 일반, 전체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부문별 대상(大賞) 수상자는 동곡초등학교 3학년 오윤채(초등 저학년부) 사천초등학교 4학년 이혜린(초등 고학년부) 합천여자중학교 3학년 김민경(중고등부) 양복희(대학일반부) 총 4명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편지들이 많이 접수됐다. 조금은 느린 편지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4일 개관한 도봉구 편지문학관(도봉구민회관 내 위치)은 아날로그적 감성과 느림이 지닌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민주화 운동가 김근태,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문화재 수장가 간송 전형필 등 도봉구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편지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비롯한 서한체 문학,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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