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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도봉공단이 함께하는 남부 도서지역 ‘먹는 물 기부 릴레이’ 동참 현장 이용고객과 만남, 시설안전과 민원사항 적극 해결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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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87회 작성일 23-03-22 [제1411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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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시설관리공단과 공단 노동조합은 가뭄 피해 주민을 위한 ‘먹는 물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과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가뭄 피해 주민을 위한 ‘먹는 물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7일 전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확대되어 식수마저 부족한 남부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먹는 물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공단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동조합 측과 함께 먹는 물 기부를 위한 모금을 개최했다. 임직원의 기부로 총 2,655,000원을 모금하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남부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수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기부 외에도 주민들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착한 마스크’ 기부 ▲태풍피해 주민 대상 기부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제한 급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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