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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도시협의회, 2021년 제2차 정기총회 개최 7일 영상회의 통해 전국 지방정부 회원도시 단체장과 정기총회 진행 인권정책 공유 통한 인권문화 확산방법 모색 등 회원도시 역할 재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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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62회 작성일 21-10-09 [제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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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주재 중인 이동진 협의회장(도봉구청장).
한국인권도시협의회(회장 이동진 서울시 도봉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10월 7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지방정부 회원도시 단체장과 2021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정기총회는 지역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의지 표명 등 지역사회의 인권문화확산을 위해 처 음으로 세계인권도시포럼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의회장인 이동진 서울시 도봉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1년 사업 추진현황 중간보고 및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원도시 간 인권정책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회원도시 간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인권협의기구이다. 인권행정 현장의 중심에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보장 정책을 위해 2017년에 창립하여 현재 전국 22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협의회는 올 한해 미얀마민주화운동지지 선언문을 발표하여 세계인권문제에 참여하고, 인권정책 공유 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 지방정부와 공유하는 등 국내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진 협의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지방정부 간 인권협의기구로서 금번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여한 만큼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정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동진 협의회장은 세계인권도시포럼 첫날인 10월 6일, ‘도시에서 인권을 위한 지구헌장’ 세션에 발제자로 참여하여 도봉구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인권적 관점에서 추진해 온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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