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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창동·상계 신도심 조성 현장 방문 창동에 서울대병원과 바이오 기업 등 유치 개발 탄력 기대돼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창동의 변화 이끌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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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17회 작성일 21-10-17 [제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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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상계교 부근 ‘창동, 상계 신도심 조성 현장’을 찾아 발언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월13일 오후,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인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상계교 부근 ‘창동, 상계 신도심 조성 현장’을 찾아 상업·문화 콤플렉스와 바이오메디컬단지 복합개발 구상(안), 서울아레나 등 이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오 시장과 김 전 비대위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발생하고 있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 대책도 점검하고 나서며,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등 동북권 개발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세우며, 서울대병원 유치를 중심으로 삼아 일자리 유치 등의 ‘지천 르네상스’를 통한 문화 공간을 구축해 신도심 조성 계획을 내세웠다.

 특히, 오세훈 시장은 오는 2025년 ‘지천 르네상스’를 통해 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중랑천 일대와 창동차량기지 인근 현장을 방문해 지난 선거 공약 중 하나인 동북권 제4도심 개발 계획을 밝혔다.

 ‘지천 르네상스’는 창동과 상계동 사이 중랑천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제2의 한강르네상스’ 격으로, 소하천과 실개천 등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앞에 전망데크와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창동교~상계교 사이 동부간선도로 1.356㎞ 구간을 지하차도로 건설한 뒤 상부에 2만㎡ 규모의 수변문화공원을 꾸밀 계획이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창동과 상계동 등은 20~30년 전 도시계획에서 베드타운으로만 계획돼 주민을 위한 상업시설과 문호시설, 일자리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등 가용부지를 활용해 480만 개 일자리와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도심 기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등 총 24만6000㎡ 부지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곳에 서울대병원과 바이오 기업 등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앵커시설로 서울대병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바이오 단지뿐 아니라 상업, 문화 등 복합시설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 계획을 수립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1시간여 동안 현장을 둘러본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인 김재섭 전 비대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문은 앞으로 도봉구의 큰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닌 앞으로 더 많은 도봉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도봉구민분들도 힘을 보태 달라.”며 “그동안 전·현직 정치인들이 매번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었던 도봉구의 변화는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된다고 본다. 도봉구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창동의 변화의 바람을 제대로 시작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동역 일대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1만5000~2만석 규모) 복합 문화·공연시설 조성 사업인 ‘서울아레나’가 2022년 5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11년 넘게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지난 5월부터 정상화돼 공사를 재개했다. 창동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정차가 확정된 곳으로, 기존 서울지하철 1·4호선에 더해 GTX 설치가 완료되면 창동역 일대는 서울 동북권 내 교통 핵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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