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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강진단결과서 발급비용 차액 지원하기로 본인부담금에서 3천원 제외한 금액…최대 17,000원까지 지급 검진일 기준 주민등록 등재 또는 지역 사업자 근무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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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869회 작성일 21-10-09 [제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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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식품취급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고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 차액을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그간 식품취급 종사자는 보건소에서 3천원에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를 발급받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소 건강진단 업무가 사실상 중단되자 기존보다 더 많은 발급비용을 민간 의료기관에 내야 했다.

 지원대상은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 등 식품취급 관련 일에 직접 종사하는 영업주와 근로자다. 검진일 기준으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사업장에서 일해야 한다. 지급금액은 민간 의료기관에 발급수수료로 낸 본인 부담금에서 3천원을 제외한 차액이다. 최대 1만7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민원실로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전자우편(geenie93@gangbuk.go.kr) 제출도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진단결과서·검진비 영수증·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이다. 대리인이 신청하려면 위임장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새소식 란)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위생과(02-901-7617)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자체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재원을 마련했다”라며 “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계속 차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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