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박용진 의원, ‘더 리더: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 개최 권노갑·김종인·박지원 등과 국회의원, 지역인사 등 1,200여명 ‘북적’ 박용진 의원, “대한민국과 정당의 변화를 위해 제가 앞장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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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69회 작성일 23-11-19 [제1446호]본문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법제사법위원회)의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가 11월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여야 및 지역인사 1,200여명의 참석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현장에서는 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천준호, 소병철, 김철민 의원 등 2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양소영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자리를 빛내며 축하에 함께 했다.
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도 참석했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서울시의회와 강북구의회의 많은 지역 내빈들이 함께 참석했다.
권노갑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박용진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를 떠올린다” 라며 “대권에 도전하고, 당권에 도전하면서 민주당의 미래를 제시한 박용진이야말로 민주당의 정신과 뿌리를 잊지 않은,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는 민주당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문제는 경제민주화를 달성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될 수 없다”라면서, “박용진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경제민주화가 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다녔다. 자기 목적을 향해 꾸준히 향해가고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해 우리나라를 보다 더 행복한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박 의원을 끝까지 잘 후원해서 좋은 지도자 재목으로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전 원장은 당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박 의원의 역할을 주문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 최대 개혁은 단결이다. 총선 승리하고 정권교체도 해야 하는데 박 의원의 역할이 크다”고 말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보였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박용진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그 첫 번째가 용기다. 기득권 삼성, 재벌개혁에 앞장섰고 경제민주화라는 가치, 유치원 3법 문제 등에서 용기를 보여줬다.”라고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정치,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박용진 의원이 정말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게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박용진 의원은 “평일 자리를 가득 채워준 강북 지역주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한다”며“‘국회에 일하러 출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한 초심의 다짐을 잃지 않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부딪히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책은 ‘실패한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면서 “정치인이 당원들과 국민들 앞에 내놓았던 약속을 잊어버려선 안 된다. 실패한 도전의 가치를 잃지 않겠다”고 강조한 뒤 “여러분에게 드린 약속, 다짐, 공약,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 민주당을 어떻게 승리하는 정당으로 변화하고 혁신시켜 나가겠다는 제 각오에 대한 기록을 말씀드린다”면서 “대한민국 변화를 위해 제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는 박용진 의원의 지난 대통령 경선 출마선언문과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선언문을 비롯, 지역별 경선 연설문과 전당대회 연설문, 기자회견문과 언론인터뷰를 통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박용진 의원이 가진 통치철학과 민주당의 나아갈 길과 노선에 대한 방향제시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The leader: 미래를 향한 도전’은 <과감한 전환>,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 <사람>, <리셋 대한민국>, <정치혁명>에 이은 6번째 자서전이다.
현장에서는 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천준호, 소병철, 김철민 의원 등 2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양소영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자리를 빛내며 축하에 함께 했다.
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도 참석했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서울시의회와 강북구의회의 많은 지역 내빈들이 함께 참석했다.
권노갑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박용진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를 떠올린다” 라며 “대권에 도전하고, 당권에 도전하면서 민주당의 미래를 제시한 박용진이야말로 민주당의 정신과 뿌리를 잊지 않은,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는 민주당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문제는 경제민주화를 달성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될 수 없다”라면서, “박용진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경제민주화가 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다녔다. 자기 목적을 향해 꾸준히 향해가고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해 우리나라를 보다 더 행복한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박 의원을 끝까지 잘 후원해서 좋은 지도자 재목으로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전 원장은 당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박 의원의 역할을 주문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 최대 개혁은 단결이다. 총선 승리하고 정권교체도 해야 하는데 박 의원의 역할이 크다”고 말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보였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박용진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그 첫 번째가 용기다. 기득권 삼성, 재벌개혁에 앞장섰고 경제민주화라는 가치, 유치원 3법 문제 등에서 용기를 보여줬다.”라고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정치,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박용진 의원이 정말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게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박용진 의원은 “평일 자리를 가득 채워준 강북 지역주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한다”며“‘국회에 일하러 출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한 초심의 다짐을 잃지 않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부딪히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책은 ‘실패한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면서 “정치인이 당원들과 국민들 앞에 내놓았던 약속을 잊어버려선 안 된다. 실패한 도전의 가치를 잃지 않겠다”고 강조한 뒤 “여러분에게 드린 약속, 다짐, 공약,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 민주당을 어떻게 승리하는 정당으로 변화하고 혁신시켜 나가겠다는 제 각오에 대한 기록을 말씀드린다”면서 “대한민국 변화를 위해 제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는 박용진 의원의 지난 대통령 경선 출마선언문과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선언문을 비롯, 지역별 경선 연설문과 전당대회 연설문, 기자회견문과 언론인터뷰를 통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박용진 의원이 가진 통치철학과 민주당의 나아갈 길과 노선에 대한 방향제시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The leader: 미래를 향한 도전’은 <과감한 전환>,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 <사람>, <리셋 대한민국>, <정치혁명>에 이은 6번째 자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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