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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노윤상·정초립 의원, 출퇴근길 주민들에 새해 인사 지하철역과 경전철역, 주요 사거리에서 새해 인사하며 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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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321회 작성일 23-02-01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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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윤상 의원과 정초립 의원이 10여 일간 출퇴근길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과 정초립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아 10여 일간 출퇴근길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노 의원과 정 의원은 열흘 여간 아침저녁으로 지역구 지하철역과 경전철역, 주요 사거리에서 새해 인사말을 적은 피켓을 들고 출퇴근길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낮 시간에는 상가와 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며 안부와 격려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 의원과 정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강북을 당원협의회는 위원장이 사표를 내어 사고 지구당이 됐다. 노 의원은 새로운 당협위원장이 내정될 때까지 당협회의 위기극복에 무한 책임을 공감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생각하며 굳건히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추운 날씨에도 인사를 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구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의힘 강북구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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