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박용진 의원, 강북도시관리공단 노조 단식농성장 방문 박용진 의원, “단식 중단해달라…노사 상생위해 할 수 있는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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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447회 작성일 23-01-17 [제1402호]본문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월 12일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하고 분회장에게 단식 중단을 촉구하며 “노사상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방문은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에 이뤄졌으며, 최치효 강북구의원이 동행했다.
박용진 의원은 단식 37일 차로 건강이 악화된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조 박장규 분회장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분회장님의 건강이다. 우리나라가 노조가 단협하고 하는데 이렇게 꼭 목숨까지 걸고 하는 그런 나라도 아니다. 단식 중단 결정해주시면 구청과 공단이 대화하고 함께 협의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회장님도 노조와 상의하셔서 조속히 단식 중단해주시는 것 관련해 책임있게 결정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구청장님도 저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상의해보고 노사 상생이 가능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과 구청장 접견과 협의에 대한 언론 질문에는 “노조가 단식 중단을 결정해준다면 조속한 시일에 구청장과도 만나겠다. 농성장 방문도 이미 구청과 다 미리 말씀드려놓은 사안이다. 제가 협상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왈가왈부할 순 없지만, 서로 대화의 끈은 놓지 않았으면 하고, 오늘 최치효 구의원도 함께 동행한 만큼 구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중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강북도시관리공단 파업은 현재 장기화되고 있으며 분회장은 37일째 단식농성 중이었다.
이번 방문은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에 이뤄졌으며, 최치효 강북구의원이 동행했다.
박용진 의원은 단식 37일 차로 건강이 악화된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조 박장규 분회장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분회장님의 건강이다. 우리나라가 노조가 단협하고 하는데 이렇게 꼭 목숨까지 걸고 하는 그런 나라도 아니다. 단식 중단 결정해주시면 구청과 공단이 대화하고 함께 협의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회장님도 노조와 상의하셔서 조속히 단식 중단해주시는 것 관련해 책임있게 결정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구청장님도 저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상의해보고 노사 상생이 가능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과 구청장 접견과 협의에 대한 언론 질문에는 “노조가 단식 중단을 결정해준다면 조속한 시일에 구청장과도 만나겠다. 농성장 방문도 이미 구청과 다 미리 말씀드려놓은 사안이다. 제가 협상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왈가왈부할 순 없지만, 서로 대화의 끈은 놓지 않았으면 하고, 오늘 최치효 구의원도 함께 동행한 만큼 구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중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강북도시관리공단 파업은 현재 장기화되고 있으며 분회장은 37일째 단식농성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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