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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도봉미술협회 통합 총회 및 신년식 참석 소통과 화해를 통해 갈등을 극복한 양 단체의 통합 환영 문화도시 도봉을 위해 미술인들의 소통과 단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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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558회 작성일 23-01-17 [제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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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국표 의원은 12일 개최된 도봉미술협회 통합 총회 및 신년식에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1월 12일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도봉미술협회 통합 총회 및 신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도봉지부와 도봉미술협회가 도봉미술협회로 통합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양 단체는 통합 전 많은 갈등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화해하고 하나의 단체로 통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국표 의원은 “양 단체가 많은 갈등을 겪었음에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두 단체의 통합을 매우 환영한다”며 “앞으로 미술인들이 단합해 도봉구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행사에 참석한 미술인들과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미술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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