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1동 상다리 기사식당, 9년째 어르신 초청해 훈훈한 식사대접 이어져 > 강북-도봉 동행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강북-도봉 동행정

수유1동 상다리 기사식당, 9년째 어르신 초청해 훈훈한 식사대접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862회 작성일 23-06-06 [제1422호]

본문

▲사진 수유1동 상다리 기사식당에서 열린 ‘제9회 경로위안 효 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다.
강북구 수유1동 상다리 기사식당(대표 김형석, 수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이 5월30일 ‘제9회 경로위안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위안 효 잔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효도 밥상을 대접하기 위해 김형석 대표가 마련한 봉사 활동이다. 김형석 대표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해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올해 4년만에 다시 효 잔치를 재개했다.

 이날 김형석 상다리 기사식당 대표는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불고기, 잡채, 홍어무침 등 점심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며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형석 대표는 “정성을 다해 마련한 효 잔치에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을 때까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효 잔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수유1동장은 ”김형석 대표의 훈훈한 마음씨가 수유1동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대신해 봉사활동을 이어온 김형석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서울강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구글플러스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주)서울강북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04302 | 등록일자 : 1995.4. 21 | 제호 : 서울강북신문 | 발행·편집인: 장승일 |
(01161)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34길 14, 2층 |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승일 | TEL: 02)987-8076 | FAX:02)987-8079
대표메일 : igangbuk@hanmail.net 도봉구 담당메일 : gbnews@hanmail.net
Copyright by @2000 서울강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