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봉 동행정
번1동새마을부녀회, 반찬주머니 만들기 행사 개최 어려운 이웃 20명에 김장김치와 김무침 등 밑반찬 배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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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204회 작성일 23-03-22 [제1411호] -7면본문
강북구 번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경희)가 지난 3월13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20명에게 김장김치와 김무침 등 밑반찬을 배부하는 ‘김치 및 밑반찬을 담은 반찬주머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번1동 새마을부녀회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강북구새마을부녀회’ 판매 사업기금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꽃샘추위로 날씨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손질한 재료로 밑반찬을 준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번1동 새마을부녀회 문경희 회장은 “최근 치솟은 물가로 기본 생활이 더욱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반찬주머니를 전달했다.
신용섭 번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해 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부녀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번1동 새마을부녀회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강북구새마을부녀회’ 판매 사업기금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꽃샘추위로 날씨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손질한 재료로 밑반찬을 준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번1동 새마을부녀회 문경희 회장은 “최근 치솟은 물가로 기본 생활이 더욱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반찬주머니를 전달했다.
신용섭 번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해 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부녀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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