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봉 동행정
쌍문4동 무지개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무료영어강습, 만들기 강습 등 민관협력 복지사업도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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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03회 작성일 22-01-04 [제1348호]본문
도봉구 쌍문4동주민센터가 12월 29일 무지개교회(담임목사 이성모)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무지개교회는 신도가 100명이 채 안되는 작은 교회지만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컸다.
무지개교회는 도봉구 민간복지거점으로서 카페 ‘ARK’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영어강습, 만들기 강습 등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성모 담임목사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눔이 확산이 됐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든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신경호 쌍문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이때,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무지개교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성금은 생활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 이웃들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무지개교회는 도봉구 민간복지거점으로서 카페 ‘ARK’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영어강습, 만들기 강습 등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성모 담임목사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눔이 확산이 됐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든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신경호 쌍문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이때,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무지개교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성금은 생활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 이웃들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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