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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3동 이웃살피미, 동절기 음식 나눔행사 진행 지난 12일 남성 1인 가구 34세대에 김치, 곰탕 나눔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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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00회 작성일 21-11-21 [제1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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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웃살피미 김치, 곰탕 나눔 행사.
강북구 번3동(동장 문성례)은 지난 11월12일 이웃살피미와 함께 관내 남성 1인 가구 34세대에 곰탕과 김치를 전달하며 동절기 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번3동 이웃살피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살피며 고독사 예방에 힘쓰는 자발적 주민 모임으로 후원물품을 관내 고립가구에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번동 주공2·3단지 인공지능돌봄서비스(아리아)를 설치한 177세대에 대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기기점검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 전 간담회에서 이웃살피미 회원들은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회원 간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는 번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고립 위험도가 높은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곰탕과 김치를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됐다. 혼자 쓸쓸히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을 전달했다. 대상자들은 “겨울철 김치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문성례 번3동장은 “나눔이란 받는 분들 뿐 아니라 주는 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한다”라며 “이번 행사로 이웃살피미와 함께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족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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