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의원기고]최치효 의원-제8대 마지막 임시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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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93회 작성일 22-04-06 [제1361호]본문
지난 2018년 7월 개원한 제8대 강북구의회의 의정활동이 4월 4일 폐회한 제255회 임시회를 끝으로 실질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북구의회는 ‘현장 중심의 구민과 함께하는 강북구의회’라는 목표 아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외 다수 조례안의 대표발의와 제정 등을 통해 강북구의 발전에 이바지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구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강북구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 또한 컸다. 숨 가쁜 나날을 보내왔음에도 미처 해결하지 못한 민원사항이 남은 것에 대한 아쉬움도 여전히 남는다.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원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외 다수 조례안의 대표발의와 제정 등을 통해 강북구의 발전에 이바지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구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강북구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 또한 컸다. 숨 가쁜 나날을 보내왔음에도 미처 해결하지 못한 민원사항이 남은 것에 대한 아쉬움도 여전히 남는다.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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