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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암벽장 출입금지 4월 9일까지 21일간 출입금지 낙석 우려지역 점검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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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941회 작성일 23-03-22 [제1411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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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공원구조대 및 민·관합동으로 암반변위, 잔석 발생 유무 확인, 낙석 발생 우려지역 등 위험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김철수)는 해빙기를 맞아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21일간 북한산국립공원 내 암벽장에 대해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낙석 등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북한산국립공원내 암벽장 24개소 (암벽장 현황은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참조)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해빙기 암벽장 안전점검은 국립공원구조대 및 민·관합동으로 암반변위, 잔석 발생 유무 확인, 낙석 발생 우려지역 등 위험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박유정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북한산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낙석 우려지역 탐방시 각별히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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