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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복나눔 어르신과 아동 “복주머니에 사랑 가득 담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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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157회 작성일 23-01-25 [제1403호]본문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설맞이 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계하여 진행한 행사로 아동이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배 및 감사 편지 전달, 율동 공연 등 어르신과 아동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행사 이전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동들의 방문을 기대하며 세배에 대한 답례로 복주머니에 맛있는 과자를 넣어 복주머니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경로당을 방문한 아동들을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었고, 세배를 한 아동들에게 덕담과 함께 복주머니 선물을 전달했다. 세배를 받은 어르신들도, 복주머니 선물을 받은 아동들도 서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손주도 얼굴을 본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세배도 해주고 하니 올 한해 건강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2023년 한해의 첫 시작을 이렇게 우리 경로당 회원들과 아이들과 웃음 가득 보낼 수 있어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에게 보다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단순한 나눔을 넘어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을 통해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계하여 진행한 행사로 아동이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배 및 감사 편지 전달, 율동 공연 등 어르신과 아동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행사 이전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동들의 방문을 기대하며 세배에 대한 답례로 복주머니에 맛있는 과자를 넣어 복주머니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경로당을 방문한 아동들을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었고, 세배를 한 아동들에게 덕담과 함께 복주머니 선물을 전달했다. 세배를 받은 어르신들도, 복주머니 선물을 받은 아동들도 서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손주도 얼굴을 본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세배도 해주고 하니 올 한해 건강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2023년 한해의 첫 시작을 이렇게 우리 경로당 회원들과 아이들과 웃음 가득 보낼 수 있어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에게 보다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단순한 나눔을 넘어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을 통해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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