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복지센터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로부터 도봉구 복지증진 위한 사업 지원 후원금 전달받아 복지사업후원금 2,670만원, 50만원 상당 무료급식 가전제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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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8,571회 작성일 23-08-05 [제1431호]본문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7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지사장 김세영)로부터 6개의 복지사업에 대한 후원금 2,670만원과 무료급식에서 사용할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은 도봉구의 사회복지증진 및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틈새계층 일상생활지원사업 ▲기후위기 적응력향상 프로젝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야쿠르트 지원사업 ▲창사골경로잔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 총 6개의 복지사업에 대한 후원금이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금을 통하여, 틈새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식사 및 밑반찬을 지원하여 결식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후위기 속에서 주민이 일상 속 적응력을 갖춤으로써 또 다른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4동 주민센터 및 창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쌍문3동주민센터 및 쌍문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동별 다양한 복지공동체사업을 함께 펼침으로써, 동단위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는 지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간 총 2억7,661만여원에 달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도봉구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같은 지원은 도봉구 내 틈새이웃 발굴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정서지원 행사를 통한 고립감 완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해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어, 도봉구 내 복지기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는데 있어 큰 힘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세영 도봉지사장은 “매년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으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창4동주민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기부사업 뿐만이 아닌 도봉지사 시설 무료대관, 평일에는 문화센터로 지역사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올해에도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봉구의 전반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올해도 창4동 주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지원사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의 혁신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은 도봉구의 사회복지증진 및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틈새계층 일상생활지원사업 ▲기후위기 적응력향상 프로젝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야쿠르트 지원사업 ▲창사골경로잔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 총 6개의 복지사업에 대한 후원금이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금을 통하여, 틈새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식사 및 밑반찬을 지원하여 결식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후위기 속에서 주민이 일상 속 적응력을 갖춤으로써 또 다른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4동 주민센터 및 창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쌍문3동주민센터 및 쌍문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동별 다양한 복지공동체사업을 함께 펼침으로써, 동단위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는 지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간 총 2억7,661만여원에 달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도봉구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같은 지원은 도봉구 내 틈새이웃 발굴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정서지원 행사를 통한 고립감 완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해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어, 도봉구 내 복지기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는데 있어 큰 힘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세영 도봉지사장은 “매년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으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창4동주민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기부사업 뿐만이 아닌 도봉지사 시설 무료대관, 평일에는 문화센터로 지역사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올해에도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봉구의 전반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올해도 창4동 주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지원사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의 혁신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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