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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웰다잉 문화조성 인식개선 교육’ 실시하기로 수강 희망하는 19세 이상 도봉구 주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 1회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7월 29일), 2회 창동어르신복지관(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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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947회 작성일 22-07-27 [제13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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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동 보건지소에서 도봉구 웰다잉문화조성인식개선 교육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상담 모습.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7월 2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웰다잉 문화조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연명의료결정법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관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치러진다. 1회차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7월 29일) 2회차 창동어르신복지관(8월 16일) 3회차 도봉지역자활센터(8월 26일) 4회차 쌍문동어르신복지관(10월 12일) 순으로 진행된다.

 어르신을 포함한 수강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도봉구 거주 주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연명의료결정제도’란 연명의료결정법(2018. 2.4. 시행)에 따라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 즉 연명의료를 유보(시행하지 않는 것)하거나, 중단(시행하는 것을 멈추는 것)할 수 있는 제도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중단 등의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통해서만 작성이 가능하다.

 현재 도봉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와 창동어르신복지관 총 2곳이다. 이 가운데 창동어르신복지관은 올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노인복지관 중 하나로서 2010년부터 도봉구의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해 여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강연을 맡은 박미연 창동어르신복지관장(국제공인죽음교육전문가)은 “어르신들의 접근도가 높은 노인복지관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고령 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에서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성찰과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보건소 의약과 약무팀(02-2091-4512), 창동어르신복지관(02-906-29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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