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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취약계층 6천여 가정에 에너지 나눔 복지 전기요금 지원 300가구 등 ‘맞춤형 에너지 나눔 복지사업’ 추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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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71회 작성일 22-05-04 [제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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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의 날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 중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서약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LED 전등 무상교체, 연탄쿠폰, 에너지 바우처,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등 총 6,071가구에 ‘맞춤형 에너지 나눔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이다. 연탄쿠폰과 에너지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 사업으로 매년 지원하며, 전기요금, LED교체,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은 중복지원을 방지하고자 동주민센터 및 복지 관련 부서에서 기존 수혜자를 제외한 후 대상자를 새로 선정해 지원한다.

 2022년 에너지 복지사업 지원 규모는 ▲전기요금지원 2022년 6월~7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0가구 대상(5만 원/1가구) ▲연탄쿠폰지원 2022년 10월~2023년 4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25가구 대상(45만 원/1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 2022년 1월~12월 기초생활수급자(소외계층) 장애인 등 5,430가구(9.6~19.1만원/가구당) ▲LED 조명 무상교체 2022년 6월~7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0가구(약 80만 원/가구당)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2022년 6월~12월 안전취약계층(치매어르신, 장애인 등) 176가구(6만 원 상당/가구당) 등이다.

 특히 도봉구는 직영 태양광 전력판매 대금과 가상발전소 운영수익을 재원으로 ‘기후변화기금’을 조성하여 2019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구는 2021년 6월 에너지 취약계층 2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전기요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에너지 복지사업과 그 지원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보급을 통해 지역 에너지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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