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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북한이탈주민의 이웃이 될 ‘The 가까운 정착돌보미’ 모집 자치구 최초 모집, 소양교육 거친 뒤 모니터링과 생활지원, 정서지지 수행 한국 적응을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주고픈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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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618회 작성일 21-11-21 [제1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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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남한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동네를 알려주고, 생활정보를 공유하여 자립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 ‘더(The) 가까운 북한이탈주민 정착돌보미’를 모집한다.

 모집은 11월 15일부터 연중 접수하며, 도봉구청 자치마을과 혹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한국 적응을 도와주고픈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고픈 내 동네를 잘 알려주고픈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정착돌보미들은 기본적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 활동수칙 등 기본교육을 수료한 뒤 공공기관 동행, 장보기, 대중교통 함께타기, 가정방문 상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활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구는 작년 서울시 최초 시행한 찾아가는 북한이탈주민 돌봄사업인 ‘우리동네 돌봄 멤버십’을 통해 동주민센터와 연계한 통합 지속적 돌봄 체계를 마련 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정책을 통해서는 그 지역과 주민들을 잘 아는 동네 이웃의 정서적 지지로 '사람 중심의' 민관협력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북부하나센터,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경찰서 등 민 관 상호 네트워킹으로 말미암아 서로의 선입견을 무너뜨리고, 지역사회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현재 도봉구의 북한이탈 거주민은 150여 명으로서, 도봉구 전체인구의 약 0.05% 정도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사만 가도 적응하기가 힘이 드는데, 실제로 북한에서 오신 분들은 생활 부분에 있어서 외로움이나, 문화차이, 정보부족으로 많이들 힘들어하신다. 정착돌보미 역시 이웃이나, 친한 친구가 도움을 준다면 훨씬 빠르고 성공적인 자립이 이뤄지지 않을까란 생각에서 출발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건실한 일원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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