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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능갈비’ 도봉구 최초 백년가게 선정 1979년부터 운영, ‘한우족발’과 ‘원기탕’ 인기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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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44회 작성일 20-02-09 10:33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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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 소재 ‘홍능갈비’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도봉구에 소재한 ‘홍능갈비’가 도봉구 최초로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점포이다.

 ‘홍능갈비’(도봉로157길 16)는 1979년부터 운영 중인 정육식당으로, 음성 농협 도축장에서 직거래를 하고 있어 고급 한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우족발과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원기탕이 인기 메뉴로 꼽히고 있다.

 ‘홍능갈비’를 포함하여 전국의 백년가게는 총 334개이며, 업종별로는 음식점업 240곳, 도소매업 94곳, 지역별로는 서울 43개, 경기 33개, 부산 29개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부터 경영자 혁신의지, 제품 및 서비스 차별성 등을 종합평가해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방송을 통한 홍보와 컨설팅, 정책자금 우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백년가게 선정 시 국민 추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올해 3월부터 전국 62곳의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하거나 추천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www.semas.or.kr)과 백년가게 육성사업 누리집(100year.sbiz.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에서 30년 이상 전통을 이어가는 우수 소상인(소기업)이 백년가게에 다수 선정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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