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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재단, ‘한반도의 꿈, 평화’ 전시회 개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도래할 공동체’란 제목으로 내년 1월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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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57회 작성일 19-12-29 10:42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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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자 김근태 선생 8주기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는(최 김근태재단, 주관 김근태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예술인 모임 근태생각) 그가 주장했던 한반도의 꿈 ‘평화’를 화두로 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도래할 공동체 The Coming Community’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에서 12월20일부터 2020년 1월6일까지(휴관없음) 진행되며, 도래할 공동체를 주제로 백현주, 안규철, 안상수, 양아치, 이부록, 임민욱, 임흥순, 정정엽, 니콜레타 마르코비치·이은서·안드레이 미르체프 (Nikoleta Markovic·Eunseo Yi·Andrej Mircev)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대표적인 예술가 9팀의 회화, 설치, 영상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추운 계절처럼 얼어붙은 한반도의 현 상황에서 김근태 선생이 늘 꿈꾸었던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시이다. 또 과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역사 속에서 ‘배제’됐던 세대와 김근태, 그 이후 세대까지 연속성을 들여다보기 위해 예술가들이 모였다.

 전시 관계자는“‘평화가 밥이다’라고 외쳤던 김근태 선생은 개성은 평화이고 희망이라 믿었고 개성공단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확신했다. 개성공단을 지키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비록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김근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 약속에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 상상하며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 선생 8주기 추모행사로는 12월28일 창동성당에서 추모미사가 진행됐고, 같은날 오후 마석모란공원 참배, 세종미술회관 영화상영회(‘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임흥순 감독),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4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김근태 재단(02-720-9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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