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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도봉서원 선비문화제’ 성황리 개최 ‘경흥대로, 도봉옛길의 가치를 조명하다’ 주제로 도봉서원 선비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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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9회 작성일 19-11-03 11:52 [제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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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문화원이 경흥대로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도봉서원 선비문화제’를 개최했다.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마당’에서 소리와 선비춤 거문고 대금 산조 등 다양한 국악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도봉문화원이 2019년 인문주간행사 ‘도봉서원 선비문화제’가 10월 29일, 30일 양일 간 도봉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29일에는 도봉문화원 부설 도봉학연구소가 주관한 ‘경흥대로의 역사와 도봉옛길의 가치를 조명하다’를 주제로 선비포럼이 진행됐으며, 30일에는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도봉서원 터 발굴 유물사진전’과 조선시대 선비놀이, 유물탁본체험,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마당’에서 소리와 선비춤 거문고 대금 산조 등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이 국악인 우지민 씨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번 선비포럼에서 발표한 주제 ‘경흥대로의 역사와 도봉옛길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다.’에서는 이현군(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박사가 조선시대 경흥대로의 역사자료와 도봉옛길의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문헌자료를 발굴했다.

 그리고 서종원(도봉학연구소 부소장, 중앙대 연구교수) 박사는 도봉구의 명칭은 도봉산에서 유래됐다는 것은 도봉산에서 지역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며 도봉산과 도봉옛길의 민속학적 가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광희(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문화예술관광학과)교수는 도봉옛길을 기반으로 도봉문화유산의 관광자원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도봉옛길은 지속가능발전이 있는 문화관광자원이라고 말하고 체계적으로 연구 발전시키면 지역관광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발제내용을 종합검토한 결과와 도봉문화원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도봉옛길의 활용방안을 담아 최영근 도봉문화원 사무국장은 ’도봉옛길을 활용한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 국장은 도봉옛길을 기반으로 도봉문화유산을 연계하여 청소년 문화유산교육에 브루마블 게임을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 가지는 쌍문역에서 도봉산까지 걸으며 도봉의 문화유산을 즐기자는 내용으로 도봉옛길 구간을 창동권역, 쌍문권역, 방학권역, 도봉산권역으로 구분하여 구간별 문화행사를 정리하여 즐길 수 있는 안내와 표시판을 설치하자는 내용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이기만 역사만들기 대표는 도봉옛길의 또 다른 이름은 “명태길”이라고 말하고 도봉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윤은자 지역연합기자는 도봉옛길은 도봉지역의 문화관광 프레임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도봉산역 앞을 광장으로 조성하여 도봉구의 관문인 다락원의 가치를 높이자고 말했다. 이영숙 도봉구의회 의원은 이광희 교수의 발제내용에서 도봉옛길을 기반으로 도봉구가 문화관광의 길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문화원은 이번 포럼에서 발제한 내용을 바탕으로 도봉옛길의 발전과 활용방안을 검토하여 도봉옛길 도보관광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도봉옛길과 문화시설과 문화유산을 융합한 다양한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도봉옛길을 기반으로 창동권역, 쌍문권역, 방학권역, 도봉권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축제를 안내하면서 도봉산 아래에 위치한 다락원과 연계한 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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