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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호 도시재생기업 ‘삼양로컬랩협동조합’ 문열어 동네문제 발굴하고 이를 풀어가는 해법 마련하기 위해 본격 추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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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0회 작성일 19-09-29 16:22 [제1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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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구 삼양동에 소재한 ‘삼양로컬랩협동조합’이 서울시 도시재생기업에 선정됐다.
강북구 삼양동에 소재한 ‘삼양로컬랩협동조합’이 서울시 도시재생기업에 선정돼 강북구 1호 도시재생기업이 됐다.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서울형 도시재생기업(CRC)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강북구에서는 처음으로 ‘삼양로컬랩협동조합’이 뽑힌 것이다.

 ‘삼양로컬랩협동조합’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삼양동 로컬랩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동네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풀어가는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 2018년 하반기부터 로컬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컬랩(local lab)은 지역(local)과 연구소(lab)를 합친 단어로서 현재 강북구에서는 사단법인 강북마을이 위탁을 받아 삼양동과 번2동에서 로컬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규 삼양로컬랩협동조합 이사장은 “삼양동 로컬랩에서 도출된 마을관리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형 도시재생기업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여 삼양로컬랩협동조합을 지역자산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양로컬랩협동조합’은 10월에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집수리, 방역, 공동체교육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동네가 도시쇠퇴를 겪고 있는 강북구에서 도시재생기업의 역할은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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