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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신년인사회,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최미경 의원 내빈소개, 축사 등 생략, 자리의 변화, 민원보고 서면 대체 등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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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60회 작성일 20-02-16 10:27 [제12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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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미경 의원
최미경 의원(비례)은 지난 2월10일 열린 제232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강북구가 2020년 신년을 맞아 실시한 동별 신년인회와 관련된 발언을 펼쳤다.

 최 의원은 먼저 2020년 경자년 새해의 시작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전동이 모여 신년인사회를 했고 동별로도 신년인사회를 진행한 사실을 밝히고 “여러 동의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동별 신년인사회 과연 필요한가?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 라는 질문을 들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동별 인사회에서는 주민의 민원을 듣는 자리라 했지만, 형식은 각 동에서도 절반이상의 시간이 축사와 구정운영계획의 반복, 그리고 작년 민원의 결과를 1년이나 지나 보고 받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에는 용건만 간단하게 하라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어야 하고, 하루에 두 번 진행될 경우 다음 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진행을 서둘러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최 의원은 동별 신년인사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되기 위해 먼저 내빈소개, 축사 등을 생략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마주보는 대형이나 원형 등 앉는 자리의 변화를 주어 주민들도 서로 얼굴을 보며 소통하고 서로의 의견을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작년 민원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해달라고 제안한 뒤 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때에는 이름만 공개하도록 하고 나머지 개인정보는 담당직원이 받고 주민의 목소리로 편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최대한 허락해달라고 주장했다.

 최미경 의원은 “굳이 각 동을 돌면서 신년인사회를 진행하는 취지를 잘 살려 각 동의 주민들이 불편하신 점들을 더 잘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동별 신년인사회가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에 의견을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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