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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동 청춘만세, 공간부족 대책 마련해야 ◆도봉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길연 의원 이용인원 증가로 화장실 부족, 대기공간 부재 등 어르신불편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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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1회 작성일 19-10-27 12:16 [제1234호]본문
이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도봉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회한 지난 10월 22일 5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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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창2동에 소재한 구립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에 대해 발언했으며,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지난 3년간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있다. 하지만 최근 이용어르신들의 증가로 공간부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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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 청춘만세는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과반수 이상의 어르신들이 센터 프로그램 및 운영에 대해 만족하고 계신다. 하지만 △청춘만세 공간이 너무 좁다는 의견(32%) △화장실 다니기 어렵다(29%) △비나 눈이 오면 기다릴 곳이 없어 대기실이 필요하다는 의견(25%)인 공간 개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현재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고, 내년도 이용인원이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30평 남짓의 청춘만세 공간에 대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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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만세의 협소한 공간 개선과 화장실 개선 등에 대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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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창2동에 소재한 구립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에 대해 발언했으며,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지난 3년간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있다. 하지만 최근 이용어르신들의 증가로 공간부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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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안산어르신문화센터 청춘만세는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과반수 이상의 어르신들이 센터 프로그램 및 운영에 대해 만족하고 계신다. 하지만 △청춘만세 공간이 너무 좁다는 의견(32%) △화장실 다니기 어렵다(29%) △비나 눈이 오면 기다릴 곳이 없어 대기실이 필요하다는 의견(25%)인 공간 개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현재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고, 내년도 이용인원이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30평 남짓의 청춘만세 공간에 대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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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만세의 협소한 공간 개선과 화장실 개선 등에 대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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