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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린이 위한 물놀이장 선보인다 중랑천 둔치·둘리뮤지엄·녹천교 하부 3곳에 물놀이시설과 쉼터·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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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11회 작성일 20-09-27 10:14 [제1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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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9월 21일 완료된 중랑천 둔치 물놀이장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도봉구가 여름철 부모와 아이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관내 3곳에 조성 완료했거나 완료를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완료 한 곳은 도봉동 서원아파트 옆 중랑천 둔치이다. 이 곳은 둔치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물놀이장을 조성 했다.

 중랑천 둔치는 도봉구 주민들이 산책과 자전거를 타기 위해 많이 이용 하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이 잦은 곳이다. 이 곳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멀리 피서를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물놀이장에 구는 사업비 총 17억원을 투입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주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정비해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서울시 협의 등 제반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3월 착공해 9월 완공했다.

 중랑천 둔치 물놀이장은 830㎡ 규모로, 물놀이시설 12종 19개와 그늘막 3개, 데크 쉼터 등이 설치됐다. 주민들의 이용이 편리 하도록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230m도 정비됐다.

 두 번째 물놀이장은 쌍문동 267 둘리뮤지엄 앞 광장에 조성됐다. 규모 200㎡로 기존 바닥분수 철거 후 물놀이장과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지난 9월 18일 완공한 둘리쌍문 물놀이장은 물놀이 시설 4종과 쉼터 2곳으로 조성됐다.

 세 번째 물놀이장은 현재 조성 중에 있으며, 장소는 녹천교 인근 둔치이다. 구는 사업비 총 24억원을 투입해 물놀이장과 체육시설을 조성중이다. 물놀이장은 750㎡ 규모로 14종 23개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조성 될 예정이다. 또한 농구장 1개와 족구장 1개도 설치한다. 지난 9월 7일에 착공해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하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을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장과 여가시설 을 이용해 아이들이 맘껏 뛰 놀고, 주민이 쾌적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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