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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소규모 마을주차장 조성 추진 나선다 마을단위로 마을공동체 주차장 조성해 주차난 해소 매년 1개소 당 10면 내외로 2~3개소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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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19회 작성일 20-02-09 10:40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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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구가 주택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소규모 마을주차장을 조성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주택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공영주차장 확충요청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소규모 마을주차장을 조성한다.

 그동안 구는 지속되는 주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로 대규모 입체식 공영주차장 건설을 추진했으나,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설에 많은 사업비가 필요하고 주차장을 조성하기까지 장시간 소요되어 대책수립이 시급했다.

 이에 구는 도시재생 지역 등 주차난이 심각한 동네의 노후 주택을 매수하여 평면식 주차장으로 탈바꿈하는 소규모 마을 주차장 조성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2월 중 올해 추진대상지를 확정하고 시비 확보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6월안으로 대상지를 협의매수하고 주차장 조성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매년 1개소 당 10면 내외로 2~3개소를 늘리게 된다. 공사비는 주차장 1개소에 최대 20억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시비와 구비로 충당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소규모 마을 주차장 조성 대상지 선정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마쳤다.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곳을 추출하고 현장 확인과 제반여건을 살펴 타당성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 도시재생 지역 ▲ 공원 ▲ 빈집 등 총 66개소가 사업 가능 대상지로 정해졌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골목이 좁고 구릉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주차문제는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졌다”며, “소규모 마을주차장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급한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주차관리과(☎ 901-59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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