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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차도경계석 재활용으로 지속가능 도시 선도 훼손이 심각한 보차도경계석만 선별 교체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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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14회 작성일 19-10-27 11:55 [제1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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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9월 선별교체 된 도봉구 관내의 보차도경계석의 모습.
도봉구가 보도포장 공사시 보차도경계석 전체를 교체해온 기존의 공사방식에서, 불량발생 구간만 교체해 자원낭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보차도경계석은 운전자 주행로 유도 및 보행자보호, 도로의 배수길을 확보해 빗물 등 물의 흐름을 원활히 돕는 도로시설물이다.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보도포장 공사시 이탈하거나 깨진 보차도경계석 불량이 발생시 전체 구간을 신규로 교체해온 그동안의 보차도경계석 교체방식을 지양하고 기존의 보차도경계석을 최대한 재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

 구는 보차도경계석 교체공사를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체공사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구는 보차도경계석 교체공사시 전체 구간을 교체하지 않고 훼손이 심각한 보차도경계석만 선별하여 교체하고 나머지 경계석은 당해 현장에서 재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능상 문제가 없지만 미관상 문제가 있는 지저분한 보차도경계석은 교체하지 않고 디자인 덮개 등을 활용해 정비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보행환경개선공사에서 이번 도차도경계석 재활용 방안을 활용해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은 물론,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 구정정책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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