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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함과 정확함 바탕으로 발전 이루겠다” ◆인터뷰- 제6대 강북새마을금고 우종오 이사장 주인의식 갖고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한 자발적 분위기 먼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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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68회 작성일 20-03-01 09:52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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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새마을금고 제6대 이사장에 당선된 우종오 이사장.
“주인의식을 갖고 반발짝만 먼저 출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할 수 있다, 먼저 하자라는 분위기만 만들면 금방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시잔 2월17일 대의원총회에서 강북새마을금고 제6대 이사장에 당선된 우종오 신임 이사장이 2월19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참석대의원 115표중 74표를 얻어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어 무난하게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우종오 이사장은 “매우 힘든 싸움”임을 강조했다.

 제5대 강북구의회 의원 출신으로 누구보다 선거 경험이 풍부한 우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역선거구민의 표심보다 120명 대의원들의 표심을 얻기가 무엇보다 힘들었다는 그는 무엇보다 강북새마을금고 이사와 감사, 부이사장직을 포함해 38년간 새마을금고에 헌신해온 점을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았다.

 운수업과 녹즙회사를 경영해본 경험에 의정활동, 지역사회 단체활동 등을 통해 친화력이 단단하고 강직하면서 합리적인 인품과 언변 등이 일찌감치 이사장 감으로 여겨지며 지난 2016년 이사장 도전 실패에 이어 이번에 새 이사장으로 무난하게 앉았다는 게 주변의 평이다.

 우 이사장은 “20일 처음으로 갖는 직원 조회시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 달라는 것과 금고 발전을 위한 자발적 분위기를 강조했다”며 수익사업 개발을 위해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우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개인기업도 아니고 준정부기업으로서 내 직장이라 생각하고 반발짝씩 먼저 출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사장 갑질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반잘짝 먼저 출발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자발적으로 먼저 나서 일하는 조직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복지부동을 없애며 조직을 변화부터 주도한 후 수익사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새마을금고가 이자수입이 수익의 대부분이지만 저금리시대에서 이자수입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강북새마을금고의 경우 대출이 71%의 수준으로 그동안 70% 이하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온 상태여서 우 이사장은 비이자수익사업을 펼치는 방향을 눈을 돌릴 계획이다.

 정미유통업과 오피스텔 임대사업 등으로 성공을 거둔 인근 새마을금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다시 수립할 계획이다. 우 이상은 “구체적인 사업이 결정되고 추진하면 실패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종오 이사장은 “강북새마을금고가 자산이 4,200억원으로 전국 1,300여개 금고중 61위, 서울 240여개 금고중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높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라며 “두번의 창업을 통해 정직하게 운영해서 성장시켜 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정직함과 정확함을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며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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