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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목민관클럽, 제8차 정기포럼 개최 도봉구 도시재생현장 평화문화진지·마을활력소 은행나루·플랫폼창동 61·무중력지대 탐방 자치구 전반기 활동 되돌아보며 추진정책에 대한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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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11회 작성일 20-02-02 10:17 [제1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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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선7기 목민관클럽, 제8차 정기포럼이 지난 1월 30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지방자치분권 촉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혁신정책 발표 순서에서 이동진 구청장이 도봉구의 혁신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민선7기 지역혁신, 1년 6개월을 되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지난 1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2일간 ‘민선7기 목민관클럽 제8차 정기포럼’이 도봉구청 선인봉홀과 도봉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목민관클럽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18명과 공무원 182명 등 총 200명이 참석했으며, 민선7기 1년 6개월을 되돌아보며 지방자치의 혁신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럼 첫날인 1월 30일에는 △개회식 △지방자치분권 촉구 퍼포먼스 △민선7기 전반기 정책 발표 △‘지역혁신 리더를 만나다’ 출판기념회 △목민관 클럽 임시총회 △저녁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지방자치분권 촉구 퍼포먼스’에서는 생활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비롯해 자치경찰제 도입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 등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어 ‘민선7기 전반기 정책 발표’에서는 참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치단체마다의 우수 혁신 정책, 타 자치구에 추천하고 싶은 혁신 노하우, 가장 고민스럽고 해결하고 싶은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을 하나씩 선정한 뒤 발표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혁신정책으로 △행정의 유휴공간에 구민이 모여들다 ‘도봉구민청’, △방학천 유해술집거리 변화 ‘방학천문화예술거리’ △군부대 유휴부지 활용 ‘평화문화진지와 별별놀이터’ △지속가능발전지표(SDGs)와 도봉구정의 지향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날인 1월 31일에는 도봉구의 도시재생현장을 탐방했다. △전쟁의 흔적(대전차방호시설)을 평화(문화창작공간)로 바꾼 ‘평화문화진지’ △주민센터의 행복한 변신 ‘방학3동 마을활력소 은행나루’ △서울 동북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플랫폼창동 61’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 아지트공간 ‘무중력지대’ 등 도봉구가 도시재생으로 지역혁신을 일군 현장을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견학했다.

 문석진 상임대표(서울 서대문구 구청장)는 “민선 7기의 전반기라 할 수 있는 지난 1년 6개월동안 각 지자체에서 시행했던 혁신정책들 나누고 배우기 위해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목민관클럽의 이러한 교류와 소통은 생각의 전환과 지혜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지방정부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과거 도봉구는 도봉산 등산 외에는 사람들이 찾지 않았다. 이러한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다양한 노력으로 도봉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WHO 건강도시, WHO 고령친화도시, UN대학 RCE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국제적 기준과 세계적인 흐름을 보며 행정을 했을 때 지방자치의 안목이 커진다 생각해 이러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늘의 자리를 통해 다양한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고, 이런 자리가 지방자치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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