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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도봉소방서 ‘휴대용 충전기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인공호흡기 사용 중증장애인 대상…생명권 보장 및 인명사고 예방내용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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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91회 작성일 20-02-02 10:14 [제1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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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소방서와 도봉구청이 지난 1월 29일.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와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이 지난 1월 29일, 도봉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휴대용 충전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6월과 8월, 도봉구 관내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인해 전기 공급이 되지 못해 중증장애인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 일이 있다. 이에 도봉구청과 도봉소방서가 정전 등의 재난발생 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권을 보장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구는 정전 등 위급 상황 시 인공호흡기(생명유지장치)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 및 중증질환자 등이 119에 연락하면, 도봉소방서의 재난관리과 구조팀과 구급팀이 협력하여 휴대용 충전기를 설치・지원한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기간은 3년(연장 가능)이며, 휴대용 충전기는 도봉소방서에 5대 비치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공호흡기 사용 중증장애인 관리업무 △정전 등 전기공급 중단으로 119에 신고하면, 휴대용 충전기를 중증장애인 등에게 지원 △인공호흡기 사용 중증장애인 등에게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안내에 대한 홍보 등이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119도움이 필요한 환자, 장애인과 같은 사람들의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연락처 등을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http://119.go.kr)에 등록하면 119로 신고시, 입력된 개인정보가 신고화면에 확인되어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다.

 구는 업무협약 후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시설과 인공호흡기 사용 중증장애인에게 홍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응급상황 및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도봉소방서와 협력하여,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분들이 정전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근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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