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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나누는 ‘2020년 도봉구 신년인사회’ 성료 민선5기 출범 초심 다지며 주민과 함께 지난 10년 되돌아보는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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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597회 작성일 20-01-19 11:22 [제1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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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년 도봉구 신년인사회’에서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들이 소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도봉구가 1월 14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민과 함께하는 도봉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0년 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는 ‘함께여는 새날, 올해는 도봉입니다’를 주제로 새해를 맞아 도봉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도봉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도봉구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민들과 함께 만든 구정홍보영상 상영, 주요 내빈들의 신년덕담,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민선5기 취임사 나래이션을 배경으로 지난 10년 동안 다양하고 역동적인 도전들로 도봉구의 변화를 이끌어온 모습을 담은 영상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2020년 구정운영 방향 발표에 대해서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10년을 꿈꾼다’라는 제목으로 △2020년 도봉구 예산 6,251억원(2019년 5,600억, 11.6% 증가)의 방향을 설명했다. △민생예산의 우선적 반영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사회적 약자지원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과달성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음을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 △서울아레나(2020.9 착공예정),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2019.11 착공),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2018.9 착공), △로봇과학관(2020.12 착공예정), △사진미술관(2021.4 착공예정), △동부간선도로 확장 및 지하화(2020년 개통 예정), △쌍문역사 환경개선 및 문화예술철도 조성(2021.6 공사완료 예정), △GTX-C 조성(2021 착공), △우이방학 경전철 착공, 중랑천 동서간 연결교량 건설(2020.10 착공예정), △방학역 개축(2023.12 완료예정), △동북권 청년혁신파크 및 시민종합안전체험관 조성(2020.3 중앙투자심사) 등이다.

 주민편의를 위한 사업으로는 △창1동 주민센터 신축(2020.3 착공예정), △쌍문2동 주민센터 신축(2020.11 착공예정), △창동 주민복합공간 조성(2020.3 착공예정), △도봉역사하부 공간(2020.2 운영예정), △도봉동 다목적체육센터(2020.1 착공예정), △쌍문동 다목적체육센터 건립(2021.1 착공예정), △도봉2동 청소년문화의 집(2020.3 착공예정), △도봉어르신문화센터(2020.4 착공예정), △창동노인복지센터(2021.6 착공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2010년 구청장으로의 책임을 시작하며 구민들에게 ‘마을 민주주의 실현’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참여 기본 조례(2011 제정), △주민참여 예산 조례(2011 제정),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2012 제정),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2016 제정), △협치도봉구회의 구성(2017 구성)을 추진 해 왔다. 시작된 2020년에도 구정 핵심키워드를 ‘마을 민주주의 실현’으로 추진하며, 처음처럼 도전하는 자세로 앞으로도 더 큰 도봉의 완성을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용 의장은 “지금까지의 도봉구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다. 2020년 도봉구의 비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오늘. 지금처럼 지역발전을 위해서 주민들 하나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재근 국회의원은 “지난 해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약속했던 창동민자역사 문제. 기쁜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기쁜 소식 주민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도봉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유치해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이 원하는 도봉산 정류장 GTX-C노선 정류장 유치 위해 관계기관과 논의하고 있음을 알린다. 야당 의원으로서 힘들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은 참석자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희망종이비행기를 공중에 함께 날리며, 2020년 도봉구의 더 큰 발전과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희망종이비행기는 정월대보름의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주민들의 소원지와 함께 태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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