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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19 안전한국훈련 연계 긴급구조종합훈련 사회불만자의 도봉구청 폭발 사고 가장해 인명구조·현장수습 등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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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224회 작성일 19-11-03 11:49 [제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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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 안전한국훈련 연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진행된 지난 28일. 도봉구청에서 도봉소방서 대원들이 인명구조 활동 및 붕괴현장 수습 활동을 훈련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이 구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도봉구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지난 28일 오후 도봉구청에서 관내 21개 기관·단체 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유관기관의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고 실질적 합동훈련을 전개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신속대응능력을 배양하여 민‧관 재난대응 임무수행에 있어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18년 1월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사건 등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도봉구청 1층 폭발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시나리오로 훈련이 진행됐다. 도봉구청에서 사회불만을 품은 남성 2명이 폭발을 일으켰고, 이에 건물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 재난상황으로 가정했다.

 훈련에는 도봉구청, 도봉소방서, 223연대 등 총 19개 기관과 한일병원 등 2개의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헬기·소방차 등 41대 장비가 동원되어 △재난대응 훈련과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재난대응 훈련 중 직원 비상소집, 토론(도상)훈련, 불시 화재대피, 현장 종합훈련 등이 진행됐으며, 비상 상황 시 공공기관의 신속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직접적인 현장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체감형 훈련은 지진대피, 심폐소생술, 다중밀집시설 화재대응 및 재난 대피, 재난취약시설 화재대응, 재난취약시설 화재대피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안전한국훈련으로 각 기관 간의 통합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실제 다양한 재난상황을 재현하며 진행하는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으로 민관군이 소통과 협력체계를 다시한번 공고히 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기능별 임무 숙지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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