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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코로나19 극복 예산 신속 집행···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신속집행 대상액중 1,357억원 신속 집행 코로나19 대응 건강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 총 1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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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58회 작성일 20-03-12 09:50 [제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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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회의 중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해 의견을 말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조기추경과 신속집행에 나섰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두 차례(1차:1월 29일, 2차:2월 25일) 개최하여,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및 상반기 집행계획 보고와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구는 올해 편성된 예산 중 2,261억원의 신속집행 대상액 가운데 60%(행정안전부 목표 57%)에 해당하는 1,357억원을 6월 30일까지 신속 집행하는 한편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부문 사업을 집중 점검해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공고기간 단축을 통한 긴급입찰 시행 △선금급 지급 활성화 △채권자 대금청구 건에 대한 당일 지급 등 신속집행 8대 지침을 적극 활용해 사업단계별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매월 주기적으로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뿐 아니라,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조기 추경을 편성하고, 2020년 본예산을 비롯한 추경예산도 신속 집행해 경기침체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 143억원을 편성했으며 △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경로당 신축 및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 사업 등 10건 19억원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지시설 인력 충원 확대 사업 등 5건 6억원 △주민 안전 및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SOC 확충 사업 등 13건 49억원 등을 편성해 제294회 도봉구 임시회(3.16.~3.27.)에 제출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선별 진료소 운영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물품 지원 8억원 △건강취약계층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3억원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1억원 등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 직원 점심식사 시 외부 식당 이용하기 운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전 직원이 신속집행을 추진해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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