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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6,926억원 도봉구-6,251억원 2020년도 예산 편성 강북구, 지난해 6,184억 보다 742억 늘어…일반회계 736억, 특별회계 6억 증가 도봉구, 지난해 5,602억 보다 650억 증가···일반회계 650억, 특별회계 12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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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34회 작성일 19-12-01 12:05 [제1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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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와 도봉구가 2020년도 구정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각각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 예산은 구의회의 예산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하게 된다.

 강북구는 총 6,926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 6,184억원에 742억(12%)이 늘어난 액수로 일반회계가 736억(12.1%) 증가한 6,800억원, 특별회계가 6억(5.2%) 증가한 126억원 규모다.
 도봉구는 총 6,251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 5,602억원보다 650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6,135억원,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16억원 규모다.


■강북구, 6,926억 편성...18일 본회의서 최종확정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0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926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 6,184억원에 742억(12%)이 늘어난 액수로 일반회계가 736억(12.1%) 증가한 6,800억원, 특별회계가 6억(5.2%) 증가한 126억원 규모다. 구는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안전을 비롯해 역점사업에 무게를 두되 효과성이 낮은 부문은 재정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강북구 내년도 예산은 ▲도시재생활성화 ▲생활SOC확충 ▲구민 복지증진 ▲재난·재해 예방 등 안전 ▲친환경 녹색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역사문화관광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구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113억 1천만 원 중 지난해 정부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수유1동과 4·19사거리·인수동 일대에 79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주민참여형 주거환경개선을 위해선 20억원이, 한빛맹아원 주변 재생사업에 4억 5천만 원이 각각 쓰인다. 미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비로는 3억을 들인다.

 구립종합체육센터 건립을 포함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시설개선, 강북청소년문화정보 도서관 리모델링, 주차장 설립 등 ‘생활SOC확충’ 분야 예산은 213억 5천만 원이다. 이는 도로 확장,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도로개설,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등에도 활용된다.

 강북구 내년 예산의 52.4%를 이루는 복지부문은 지난해에 비해 170억이 더해진 3563억원이다. 이 중 기초연금 지급이 1345억, 영유아 보육료 지원이 318억 2천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이 520억 4천만 원을 차지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중증장애인 장애연금 지원, 긴급복지지원, 어르신 지원 등에 1379억 4천만 원이 배정됐다.

 총 79억 9천만 원 규모인 구민 안전 예산 가운데 재난·재해를 대비한 예비비와 기금적립에 16억이 반영됐다. 불량 하수맨홀 정비, 교량 보수, 풍수해 등 치수 관련 재원은 41억 5천만 원이다. 올해 구가 자치구 최초로 구축한 IOT센서 설치 제설함을 포함한 제설 대책에 8억 1천만 원을 들이며 방범용CCTV 설치, 통합관제센터 운영비로 14억 3천만 원이 마련됐다.

 청결강북을 중심으로 주민 인식개선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는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에 27억 8천만 원이 조성됐다.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참여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비다.

 역사문화관광 도시 정책 사업비는 20억 4천만 원이다. 60주년 기념 4·19혁명 국민문화제 개최, 근현대사기념관 운영, 3·1독립운동 재현행사 등 정책의 완성도 제고에 사용될 재원이다.

 이밖에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분야로 197억원을 활용한다.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이나 청년복합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의 활력과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예산안은 12월2일부터 열리는 강북구의회의 상임위, 예결위 심의를 거쳐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각 사업의 중요도, 효과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파급력 등 우선순위에 따라 합리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해보다 규모가 증가한 재정이 적시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6,251억 편성...복지예산 3,441억 역대 최대 규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현 세대를 넘어 미래세대까지 온기가 닿을 수 있는 ‘2020년 포용적 예산 6,251억원’을 편성하고 지난 11월 18일 제292회 도봉구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8년 5,000억원을 넘어선 이래, 2020년 6,000억원을 돌파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이다.

 2020년 예산안은 전년(2019년) 대비 650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6,135억원(전년도 5,496억원) △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16억(전년도 104억원)을 편성했다.

 전년 대비 세입 증가는 650억원(11.6%)으로 이는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에 따른 재산세 및 부동산교부세 증가와 서울시균형발전정책 추진으로 조정교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세부적으로 △지방세수입은 전년보다 139억원(21.1%) 증가한 801억원 △세외수입은 13억원(3.68%) 증가한 376억원을 편성했다.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47억원(47.5%) 증가한 146억원 △조정교부금은 전년보다 204억원(14.14%)이 증가한 1,645억원 편성했으며 △보조금은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따라 전년보다 276억원(10.7%) 증가한 2,849억원을 편성했다.

 구는 2020년도 예산안 편성에 있어 주민 누구나 재정의 온기를 느끼고,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은, 기분 좋은 문화도시를 위한 ‘포용과 성장’에 기본을 두고, 5대 정책비전(경제활력·세대공감·균형발전·문화교육·자치분권)을 중심으로 과감히 재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주요 예산편성 방향은 △주민생활·안전, 생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민생예산’을 우선 편성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지원 확대와 골목상권·전통시장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원 확충에 집중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아동친화도시 및 문화도시 도봉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중심을 뒀다.

 주요 예산내용을 살펴보면 △‘경제활력도시’를 위해 177억원을 편성하고,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일자리기금 12억6,000만 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세대공감도시’에는 3,547억원을 편성하고 별별키움센터 4개소 신설(10억원), 공공형 실내놀이터 2개소 조성(4억원), 도봉2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27억원)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균형발전도시’를 위한 예산 312억원은 동북권 최대의 생태문화체육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다락원체육공원 옆 공공공지 조성에 40억원을 편성했다. △‘문화교육도시’ 예산 141억원은 경제중심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3억원, 청년평화축제 개최에 1억3,000만 원, 간송기념관 건립에 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치분권도시’ 예산 245억원은 쌍문동·도봉동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에 34억6,000만 원, 물놀이축제에 2억원 등을 편성했다.

 도봉구가 2012년부터 8년째 실시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는 내년 예산 규모를 지난해 8억원보다 약 2배 확대해 주민이 제안하고 선정한 47개 사업에 1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20년 예산안은 더 큰 도봉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주민에게 재정의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사업을 편성했다.”면서 “2020년 상반기 중 집행 가능한 사업에 최우선으로 재원을 배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기 부양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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