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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등한 인권도시 ‘도봉 인권센터’ 개소 인권침해, 성희롱·성폭력, 갑질 피해 등 상담·조사 및 구제·연구활동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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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신문 조회 172회 작성일 19-11-03 11:56 [제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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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구청사 1층에 마련된 도봉구 인권센터가 지난 10월31일 본격 개소했다. 사진은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구민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도록 도봉구가 지난 10월31일 구청사 1층에서 ‘도봉구 인권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구는 이번 개소한 인권센터가 구민의 인권침해 상담조사 및 구제활동을 추진하는 전문기구로 자리잡아 모든 구민의 인권증진에 기여하고, ‘사람을 향한 도시, 더-큰 도봉’의 실현에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인권센터를 개소하는 것이 지자체의 의무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인권행정을 보다 확대하고, 모든 주민이 누구나 차별 없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인권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인권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센터 개소와 관련해 조례개정 과정에 진통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태용 의장은 “인권센터가 도봉구의 모든 구민들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살 수 있는 빛이 되어주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구의회에서도 인권의 가치가 존중되어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인권위원회 한상희 위원장(건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은 “지역사회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 인권센터를 통해 삶의 가치를 행정에 반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도봉구 인권위원회 강수경 위원장(덕성여대 총장)은 “2013년부터 도봉구 인권위원회와 함께 해 왔다. 인권센터를 통해 도봉구 구민들의 인권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권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 5월 2일 ‘도봉구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구청 1층(구청 정문 좌측)에 도봉구 인권센터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권보호관 2명을 신규 채용해 10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도봉구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진정 등에 대한 상담·조사 및 구제 △성희롱·성폭력 상담·신고센터 △갑질 피해 상담·지원센터 운영 △인권상황 실태조사 △인권지표 연구·개발 △인권영향평가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인권센터에서는 △도봉구가 추진하는 사업 또는 정책으로 인한 인권침해 △도봉구 소속 공무원에 의한 인권침해 △도봉구청장 지도·감독 시설 등에서 일어난 인권침해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진정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신고는 도봉구홈페이지(www.dobong.go.kr→민원→도봉구인권센터→인권침해진정)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091-2077, 2078), 팩스(2091-6250), 우편(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 인권센터), 이메일(dbhrcenter@dobong.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진정 및 사건은 접수내용에 대한 심의를 거쳐, 사건조사(현장조사, 문서열람, 시료채취 등)를 통해 조사결과를 작성하고, 조사심의 후 각하·기각·구제 및 시정권고·징계 등으로 사건을 의결한다. 접수된 안건은 접수일로부터 90일내에 처리되어 조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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